뗏꾼들의 역사와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영월의 대표 여름축제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영월군은 오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사흘간 동강둔치 일원에서 ‘제28회 동강뗏목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동강뗏목축제는 물과 자연, 휴식을 주제로 전통 뗏목문화와 현대적인 축제 콘텐츠를 접목한 축제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 먹거리, 휴식 프로그램을 갖춘 체류형 문화관광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올해 축제는 ‘멈추지 않는 물길, 꺾이지 않는 청춘’을 주제로 ‘동강불패(東江不敗)’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친환경 퓨전뗏목 만들기와 소원 뗏목 만들기 체험이 새롭게 운영되며, 뗏목 제작과 고사, 시연을 비롯해 동강 밀당대회, 수상레저, 견지낚시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