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3일 양양 죽도해변서 ‘청정강원, 미래의 바다를 그리다’ 행사 개최
- 환경정화 활동 및 폐서핑보드 활용한 ‘업사이클링’ 창작·전시 체험 마련
- 기존 사업 연계 아닌 독립된 ESG 특화 관광 프로그램으로 차별화 꾀해
[로컬라인=강원]
강원특별자치도의 청정 해양환경을 보전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뜻깊은 행사가 양양에서 펼쳐진다.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강원 환경·사회·투명경영(ESG) 관광 활성화를 위한 「청정강원, 미래의 바다를 그리다」 행사를 오는 9월 13일(일) 양양 죽도해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약 1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인 이번 행사는 해변 환경정화 활동과 폐서핑보드를 활용한 창작·전시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직접 해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한편, 수명이 다한 폐서핑보드에 바다와 환경을 주제로 그림을 그려 넣으며 자원순환의 가치를 몸소 체험하게 된다.
완성된 업사이클링 작품들은 별도의 전시장에 전시되어, 버려지는 폐자원도 아름다운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할 수 있다는 의미 있는 환경적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참가자들에게는 일회용품 사용 근절을 위해 텀블러가 제공되며,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을 유도하는 친환경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기존 관광상품에 부가적으로 연계되는 방식이 아니라, 환경과 사회적 가치 실현 자체를 핵심 방향으로 설정한 ‘독립된 ESG 관광 프로그램’으로 추진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ESG 자체를 하나의 독립된 관광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라며, “참가자들이 강원의 바다를 직접 지키고 폐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과정을 통해 환경과 관광의 의미를 함께 경험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은 강원관광재단 공식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추후 안내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