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반려생활’ 앱 통해 5만 원 숙박 할인 쿠폰 지급
  • 도내 반려 가구 17만 돌파 및 친화 업소 급증… 체류형 반려 관광 정조준
  • 최성현 대표이사 “뛰어난 자연환경 결합해 반려인 대표 여행지로 도약할 것”

[로컬라인=강원]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이 가파르게 증가하는 반려동물 동반 관광객을 유치하고 체류형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선제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재단은 가을 단풍 시즌과 추석 황금연휴를 겨냥해 ‘2026 강원 반려동물 동반 숙박대전’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반려인 손님맞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매일 자정 5만 원 파격 할인 쿠폰 선착순 발급 이번 숙박대전은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반려견 동반 여행 플랫폼인 ‘반려생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된다. 도내 숙박업소에서 7만 원 이상 결제 시 5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된다.

쿠폰은 매일 자정 선착순으로 발급되며, 발급 당일 자정까지 사용해야 한다. 기한 내 미사용 시 다음 날 재발급을 받을 수 있으나, 타 숙박 할인권과 중복 사용은 불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반려동물 친화 인프라 확충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견인 재단이 반려 관광에 집중하는 이유는 뚜렷한 수요 증가에 있다. 최근 KB경영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강원도 내 반려동물 양육 가구는 4년 전(7만 가구) 대비 2배 이상 급증한 17만 가구에 달한다. 더불어 지역 내 반려동물 동반 음식점 역시 최근 5개월 만에 64.2%(174곳) 늘어나는 등 친화 업소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도와 재단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반려동물 동반 관광객의 여행 접근성을 대폭 높이고 지역 내 소비 확대를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지닌 뛰어난 자연환경과 관광 자원을 결합해 반려인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대표 여행지’로 발돋움하고자 한다”라며 “이번 숙박대전을 통해 강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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