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대와 산학협력 바탕으로 대화형 AI 기술 ‘바이브코딩’ 전면 도입
  • 전국 대학생 40명 참가해 공공데이터 기반 지역상생 혁신 서비스 구현
  • 영남이공대 팀, ‘하이원포인트 진단 대시보드’ 기획으로 대표이사상 수상

[로컬라인=정선]

강원랜드는 지난 11일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강원대학교와 공동으로 ‘강원랜드 공공데이터 활용 바이브코딩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기획서 중심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비전문가도 대화형 AI를 통해 코드를 자동 생성하여 서비스를 직접 구현할 수 있는 ‘바이브코딩(Vibe Coding)’ 방식을 선도적으로 도입해 눈길을 끌었다.

‘강원랜드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지역상생 및 고객 서비스 개선’을 주제로 열린 본선에는 전국 대학생 40명(10개 팀)이 참가해 열띤 프로토타입 구현 경연을 펼쳤다.

심사 결과, 최고 영예인 강원랜드 대표이사상은 ‘하이원포인트 진단 대시보드’를 개발한 영남이공대학교 팀에게 돌아갔다. 해당 팀은 가맹점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포인트 결제 가능 금액을 시각화하고 대체 매장을 추천하는 한편, 결제율이 저조한 상권을 부각해 이용 활성화를 도모한 점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았다.

남한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이번 대회가 강원랜드 공공데이터의 실효성을 높이고, 민간의 AI 서비스 활용을 돕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학협력과 임직원 교육을 통해 AI 중심의 데이터 기반 행정 혁신을 완수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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