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축도장·방수·도배·타일 4개 과정 수료생 대상, 공공임대주택 4개소 실습
- 실무 역량 강화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의 ‘일석이조’ 효과 거둬
- 오는 8월 31일까지 ‘태백형 집수리 전문인력’ 2차 교육생 모집 중
[로컬라인=태백]
태백시가 지역 맞춤형 집수리 전문인력을 양성하며 주거환경 개선과 실무 역량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태백시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장경수)는 「태백형 집수리 전문인력 양성 및 지역정착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월 첫째 주와 둘째 주에 걸쳐 건축도장, 방수, 도배, 타일 등 4개 과정 교육 수료생을 대상으로 한 현장 실습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실습은 수료생들이 교육장에서 배운 기술을 실제 노후 주택 수선 현장에 직접 적용해 봄으로써, 다양한 현장 변수에 대응하는 실무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습 대상지는 태백시시설관리공단이 관리하는 철암육성아파트, 목련임대아파트, 타워빌아파트 내 총 4개소로 선정됐다. 수료생들은 현장에서 직접 주택의 노후 상태와 보수 필요 사항을 진단한 뒤, 과정별 전공 기술을 발휘해 꼼꼼한 집수리 작업을 완수했다. 특히, 각 주택마다 구조와 작업 여건이 달랐던 만큼, 수료생들에게는 실전 시공 감각을 익히는 귀중한 경험이 되었다.
태백시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는 “교육생들이 현장 경험을 쌓고 전문성을 높이는 동시에, 공공임대주택의 주거환경까지 개선하는 뜻깊은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연계형 교육을 지속해 지역 사회에서 활약할 수 있는 집수리 전문가를 꾸준히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형 집수리 전문인력 양성 및 지역정착 지원사업」의 2차 교육생 모집은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전화(☎033-550-7048)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