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선읍 북실리에 연면적 892㎡ 지상 4층 규모… 20실 및 체력단련실 갖춰
- 1인 1실 풀옵션 원룸형 형태… 최승준 군수 “주거복지가 인구소멸 극복의 열쇠”
[로컬라인=정선]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이 저연차 공무원들의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안정적인 공직 정착을 돕기 위해 맞춤형 직원 숙소를 마련했다.
정선군은 정선읍 북실리 일원에 건립된 저연차 공무원 전용 숙소 ‘아리움’의 준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입주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아리움’은 연면적 892.02㎡,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다. 내부에는 29.73㎡(9평) 크기의 원룸형 주거공간 20실과 입주 직원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체력단련실이 구비됐다. 특히 1인 1실 체계로 운영되는 개별 숙소에는 침대,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식탁, 전자레인지 등 생활에 필요한 필수 가구와 가전제품이 풀옵션으로 갖춰져 입주자 편의를 극대화했다.
정선군은 신규 공무원 및 7급 이하 저연차 공무원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타지역 유출 및 공직 이탈을 방지하고, 사기진작을 통해 군민들에게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젊은 공무원들의 주거복지 환경을 높이는 것이 결국 지역의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바탕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안심하고 정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군민이 더 행복한 정선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