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가 지역 고유의 전통민요를 널리 알리기 위한 상설공연에 나섰다.

태백시는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인 태백아라레이의 문화적 가치와 전승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2026 태백아라레이 상설공연’을 7월부터 9월까지 태양의후예 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태백시와 태백시의회가 후원하고 (사)태백아라레이보존회가 주관한다.

태백아라레이는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됐으며, 현재 태백아라레이보존회가 보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상설공연에서는 태백광부아라레이, 화전민아라레이, 태백갈풀썰이, 태백사시랭이 등 다양한 아리랑과 민요가 무대에 오른다.

태백아라레이보존회는 상설공연과 함께 전수교육도 병행해 무형유산 전승과 전통문화 보존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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