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첫 지정 이어 성평등가족부 심사 최종 통과… 정책 추진 성과 공식 인정
  • 경제·사회참여 확대 및 안심 생활환경 조성 등 시민 체감형 정책 내실화 박차

[로컬라인=태백]

강원 태백시(시장 이상호)가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한 ‘2026년 여성친화도시 지정심사’를 최종 통과하며 시민 모두가 평등하고 안전한 포용도시 조성 정책의 우수성을 공인받았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 정책의 수립과 집행 전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동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는 물론 지역사회 돌봄과 안전이 실현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지방자치단체를 지정·지원하는 제도다.

태백시는 지난 2022년 여성친화도시로 처음 지정된 이래 여성의 사회·경제적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넓혀왔다. 아울러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촘촘한 돌봄 인프라 개선과 범죄 예방을 위한 안전 생활환경 구축 등 다양한 현장 밀착형 정책을 꾸준히 펼쳐왔다.

이번 심사에서 시는 지난 10월 14일 진행된 성평등가족부 대면심사를 거쳤으며 ▲성평등 추진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및 돌봄 환경 조성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 등 핵심 평가 지표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심사 통과로 ‘여성친화도시 2단계’에 진입하게 된 태백시는 기존 추진 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정비하고,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안전 정책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일·가정 양립 지원과 취약계층 돌봄망 강화 등을 통해 성별과 연령을 불문하고 누구나 안심하고 정주할 수 있는 포용적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한편, 태백시는 오는 12월 2일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개최되는 여성친화도시 협약식에 참석해 성평등가족부와 2단계 지정을 위한 공식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김윤정 태백시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심사 통과는 시정 정책을 믿고 함께 동행해 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여성과 아동, 어르신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비롯한 모든 시민이 차별 없이 평등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명품 여성친화도시 태백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