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국감 종합] ‘자본잠식·도덕적 해이·규제 갈등’… 강원 피감기관, 국회 현미경 검증에 ‘진땀’
2026년도 국회 국정감사가 반환점을 돌면서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정선 등 도내에 본사를 둔 핵심 공기업 및 피감기관들이 여야 의원들의 날 선 송곳 검증에 직면했다. 이번 국감에서는 대한석탄공사와 한국광해광업공단의 만성적인 부채와 자본잠식 실태,…
2026년도 국회 국정감사가 반환점을 돌면서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정선 등 도내에 본사를 둔 핵심 공기업 및 피감기관들이 여야 의원들의 날 선 송곳 검증에 직면했다. 이번 국감에서는 대한석탄공사와 한국광해광업공단의 만성적인 부채와 자본잠식 실태,…
정부가 5년 주기로 시행하는 ‘인구감소지역’ 재지정 고시를 이달 앞둔 가운데, 현행 산정방식이 강원도의 지리적·구조적 특수성을 반영하지 못해 ‘착시와 왜곡’을 낳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지정 유지 여부에 따라 향후 5년간…
105개 사업 예고했지만 시군별 배분·성과지표는 보이지 않아 시설 준공 넘어 일자리·지역기업 매출·민간투자까지 추적해야 강원도가 지난 9일 발표한 2027년 석탄산업전환지역 개발에 투입되는 폐광기금은 105개 사업에 2,820억4천여만 원에 달한다. 대체산업 육성과 기반시설…
3주 가까이 이어진 태백-삼척 갈등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16일 태백시를 ‘2026년 스마트축산단지조성사업’ 최종 대상지로 선정하면서다. 태백은 폐광 이후 최대 규모 대체산업을 확보하며 환호하는 분위기지만, 삼척은 곧바로 감사청구와 법적 대응까지…
지난 8월 25일 본지가 태백시의 초대형 양계시설 유치 추진과 삼척 지역사회의 반발을 처음 보도한 이후, 3주 만에 갈등이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삼척은 시의회까지 나서 공식 철회 성명을 채택했고, 세종…
중도본부, 발굴 완료 부지서도 유물 확인… “기존 조사 신뢰성 흔들려” 강원특별자치도청 신청사(춘천 동내면 고은리) 건립 공사가 9월 2일 전격 중단됐다. 시민단체 춘천중도선사유적지보존본부(중도본부)가 공사 부지에서 유물 97점을 발견해 신고하면서다. 불과 일주일…
태백시가 건의령 인근에 초대형 양계시설 유치를 추진하면서, 인접한 삼척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환경 훼손과 심각한 악취 피해를 우려하는 반발이 거세게 일고 있다. 단순한 지자체 간의 이견을 넘어, 생존권과 환경권을 둘러싼 중대한…
강원랜드 인재개발원 건립 부지 선정 과정에서 삼척시가 최종 후보지에서 철저히 배제되면서 지역 사회의 반발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삼척시번영회가 성명서를 발표하며 ‘전면 재검토’를 공식적으로 촉구하고 나서면서, 강원랜드의 부지 선정…
삼척 시민들의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다. 지역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해 온 삼표시멘트 삼척공장이 1급 발암물질인 ‘다이옥신’을 기준치의 무려 22배나 초과 배출한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설상가상으로 환경당국의 점검을 앞두고 교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