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4일 메이커AI 교육센터서 학생·학부모·지역주민 대상 교육 성과 한눈에
  • 교육발전특구 사업 일환… AI 비전 로봇축구·자율주행·발명품 전시 등 미래기술 체험 풍성
  • ‘태백의 길 달려라!’ AI 로봇카 챌린지 운영… 참가자 2인 1팀 레이스 열전

[로컬라인=태백]

강원 태백시가 지역 청소년들의 디지털 미래 역량을 키우고 그동안 축적된 교육 결실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배움과 체험의 한마당을 연다.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오는 10월 24일(토) 상장청소년문화의집 2층에 위치한 ‘메이커AI 교육센터’에서 관내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6년 탄탄태백교육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정부 지정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메이커AI 교육센터 프로그램과 각급 학교로 찾아가는 AI 교육 등 다채로운 교육과정을 거치며 학생들이 직접 배우고 발전시킨 학습 성과를 지역 공동체와 나누고, AI와 로보틱스 등 첨단 미래 신기술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장은 크게 ▲AI 교육성과 전시존 ▲학생 작품 및 발명품 전시존 ▲AI·로보틱스 체험존 ▲탄탄태백 AI 로봇카 챌린지 경기장 등으로 꾸며진다.

교육성과 및 작품 전시존에서는 메이커AI 교육센터 정규 강좌, 학교 방문형 AI 코딩 수업, 방학 특강, AI 발명교육 등을 통해 학생들이 손수 제작한 창의적 결과물과 발명품이 대거 전시된다. 현장을 찾은 주민과 학부모들은 태백의 미래 인재들이 쌓아 올린 교육 궤적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AI·로보틱스 체험존은 미래기술을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 위주로 운영된다. AI 카메라와 센서를 활용한 ‘AI 비전 로봇축구’, 스마트 센서 기반 ‘자율주행 실습’, 하드웨어 제어 등 실감 나는 로보틱스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할 예정이다.

축제의 메인 하이라이트인 ‘탄탄태백 AI 로봇카 챌린지’는 ‘태백의 길을 달려라!’를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관내 학생들이 2인 1팀을 이뤄 직접 로봇카를 조립하고 최적의 주행 제어를 연습한 뒤 정해진 트랙 코스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완주하는 방식으로 박진감 넘치는 경합을 벌이게 된다. 현재 챌린지 참가자를 사전 모집 중이며,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안내 포스터에 명시된 접수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축제가 학생들이 배움의 성과를 당당히 선보이고 미래기술에 과감히 도전하며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메이커AI 교육센터를 거점으로 디지털 역량과 창의융합 사고력을 고루 갖춘 로컬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각적인 교육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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